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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국세청, 설 맞이 「행복한 동행」 아동양육시설・전통시장 방문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24.02.05.
  • 조회수386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오호선)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일과 5일에

관내 아동양육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아동양육시설인 평화의 집(안양, 2.1.)과 동광원(수원, 2.5.)을 찾아

지방청 전직원이 「사랑, 나눔 그리고 동행」이라는 한마음으로 마련한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아이들이 성장해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돌보아주시는 원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랍니다.”고 말했습니다.


오호선 청장은 직원 30여 명과 함께 전통시장인 안양중앙시장(2.1.)과 북수원시장(2.5.)을

둘러보며 떡과 한과 등 설 성수품과 먹거리를 구매하였습니다.


이어서 시장 상인회 임원진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상인회장으로부터

세정차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였습니다.


오청장은 “전통시장 사업자의 매출이 코로나19 이전 대비 70% 수준으로 급감하였다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말씀하신 세정 애로사항은 즉각 해결할 수 있는지 적극 검토하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사랑과 나눔으로 따뜻해질 수 있도록 이웃과의 행복한

동행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