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세무서(서장 우창용)는 3일 오전 10시 세무서 4층 대회의실에서 제 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성실한 납세의무의 이행으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하고,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솔선수범한 관내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11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하였습니다.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로는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에 ㈜다원체어스 이규윤 대표이사, 현대병원 김부섭 원장, 삼진식품 박충호 대표 ▲국세청장 표창에 ㈜다함레저(단체 표창), 티비테크애드(주) 유상술 대표이사 ▲지방청장 표창에 ㈜우리술 박성기 대표이사, 허브타임(주) 조성옥 대표이사(세정협조자) ▲ 세무서장 표창에 주식회사 기협 김은주 대표이사, 조치과의원 조사나 원장, 중계2이바인어학원 이진호 원장, 세인세무회계 조희선 공인회계사(세정협조자)입니다.
또한,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남양주세무서는 일일명예세무서장에 ㈜에스엔디산업 양기승 대표이사를,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에 ㈜코스모스제과 한승일 대표이사를 위촉하였습니다.
양기승 일일 명예세무서장은 1999년 자동차 부품회사로 ㈜에스엔디산업을 설립한 이래로 현대, 기아, GM 등 다양한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수출하고, 범죄예방 운영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한승일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은 2005년 ㈜코스모스제과에 입사하여 2013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래로 중국・미국 등에 다양한 과자 제품을 수출하고, 지역사회에도 기부 등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창용 남양주세무서장은 “인생에서 영광이라 함은 쓰러졌을 때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라면서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값 폭등 등 대내・외의 위기에서도 기업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어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지역세정 책임자로서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을 위해 남양주세무서 직원들과 힘껏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 외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문한경 회장, 22년 남양주 일일 명예세무서장이었던 ㈜삼진씨엔에프 이태희 대표이사 등 관내 기업인들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해 주고, 수상자 가족 등도 인원 제한없이 참석하여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정상적으로 기념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