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 산하 동안산세무서가 4월 22일 안산세무서에서 새롭게 분리 신설됩니다.
개청하는 동안산세무서는 5과 1담당관실로 구성되며, 세무서 직원은 92명 규모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안산시 상록구 상록수로20(본오동 877-6)에 소재한 임차청사를 사용할 예정이며 인근 지하철역(상록수역)이 도보 5분 거리 내 위치하는 등
접근성이 용이합니다.
그간 안산시의 경우 대규모 공단지역 납세수요 증가와 더불어 신안산선 개통, 3기 신도시 조성계획 등으로 납세인원과 민원의 증가가 예상됨
에 따라 납세편의 제고 및 세원관리 효율성을 위해 세무서 신설이 요구되어 왔습니다.
이같은 세정수요를 반영해 오는 4월22일 동안산세무서가 개청되며, 개청 이후 동안산세무서는 안산시 상록구를, 기존 안산세무서는 안산시
단원구를 각각 관할 지역으로 두게 됩니다.
이후 신청사 입주는 이달 말 입주를 완료해 5월2일부터 새로 마련된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