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세무서(서장 전진)는 2024. 7. 3 (수) 대회의실에서 2024 상반기 유공 공무원 표창장 수여식, 힐링공간 '쉼표' 현판식 및 공무직 정년 퇴임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징세과 이금연 조사관이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세원관리과 최동기 조사관이 지방청장 표창을, 징세과 임재영 조사관과 세원관리과 권혜경 조사관이 세무서장 표창을 각각 수상하였습니다. 5월 신고기간에 열심히 안내업무 등을 수행한 사회복무요원 권준영, 박준희 요원에 대해서도 세무서장 표창이 수여되었습니다.
또한, 홍천세무서는 직원 힐링공간 '쉼표'를 열고 오늘 현판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종전에 창고로 활용되던 공간을 활용하여 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 잠시 휴식 및 소통을 할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책장, 얼음 정수기, 커피머신, 안마기 등을 비치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28여 년간 홍천세무서를 위해 수고하신 허옥란 실무관님의 정년 퇴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한마음으로 실무관님의 명예로운 퇴직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전진 서장은 "올해 상반기 제 자리에서 묵묵히 그리고 열심히 일한 직원 여러분 덕분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더 행복한 홍천세무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 최선을 다한 모든 직원분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홍천세무서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