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대 이세협(李世協) 익산세무서장 취임
익산세무서는 2017년 7월 28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4대 이세협 익산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세협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세청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우리모두 한 마음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청,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해 나가자"고 하면서 이를 위해 몇 가지 당부말씀을 전
했다
먼저 “직원들이 국세공무원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공정한 세정을 펼칠 수 있도록 본인과 관리자들이 먼저 솔선수범 하겠다”고 하였다
아울러 성실한 납세자와 영세 중소사업자에게는 최대한 세정지원을 해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다만 고의적 악의적 탈세를 일삼는 사업자에게는 엄정한 세무조사 등을 통해 성실납세가 최선의 절세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겠으며 “세법집행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납세자 중심의 세정을 구현함으로써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최우선적으로 하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국세청의 신뢰는 국세공무원의 청렴과 직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본인부터 솔선수범하여 올바른 자세를 견지해 나가겠다”고 하면서 ,마지막으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활기찬 세무서를 만드는데 있어 본인부터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면서 열정이 가득찬 익산세무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세협 서장은 전북 군산 출신으로 세무대학(6기)을 졸업하였고, 1988년 국세청에 입문하여 익산세무서 총무과를 시작으로 재정경제부, 안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국, 남원세무서장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이세협 익산세무서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세협 익산세무서장이 취임 직후 직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이세협 익산세무서장이 취임식을 마치고 각 과 사무실을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