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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청백리 문화유적 탐방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18.06.05.
  • 조회수793

익산세무서(서장 이세협)은 6.1.(금) 구내식당 휴무일인 시장상인의 날을 활용하여 익산지역 청백리 문화유적 탐방을 하며



우리 서 관내 잘 알려지지 않은 조선시대 청백리인 표옹(瓢翁) 송영구 선생을 재조명해보고, 조상들의 청렴 정신을 기리며 청렴문화를 체험해 봄으로서 자율적인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는 9월과 11월 첫째 주 금요일에도 6.1.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과 함께 청백리 문화유적 탐방을 시행할 예정이다.



O 청백리 일화

표옹 송영구 선생이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했을 때 무척 청백리였다고 합니다.

그 고마움에 아전들이 선물을 준비하자, 돌아갈 때 “부채 하나면 족하다”라고 한 그가 그 부채마저 낙동강에 던져버려 낙동강이 “투선강”이라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