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세무서(서장 김광근)는 2018년 7월 9일 대회의실에서 제45대 김광근 세무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김광근 서장은 취임식에 앞서 각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과 인사를 하였으며 취임사에서 '어려운 지역경제를 감안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세정을 하자.'라고 하였으며 아울러 '납세자에게는 친절하고, 민주적이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로 소통이 잘 되는 세무서를 만들자'고 하였다.
김광근 서장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광주동신고와 전남대 법대를 졸업하였으며, 1990년 국세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일선 조사과장과 광주지방국세청 조사관리과장, 감사관, 납세자보호담당관 등을 역임하고 정읍세무서장, 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목포세무서장을 지냈다.
김광근 서장은 뛰어난 업무능력과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리더쉽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우며, 세무조사‧조세소송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력과 업무 추진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