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세무서(서장 김광근)는 세무지원 소통주간(9.10.~14.)을 맞아 원광보건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금 안심교실'을 개최하였다.
이날 세금 안심교실에서는 관학협력을 통해 취창업을 준비하는 안경광학과 학생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자 등록, 홈택스 이용방법 등 기초 세무지식을 전달했다. 또한 각종 세금 신고방법 및 납세자 권익보호제도 등도 교육했으며, 이에 따라 세금교육에 대한 신선함과 세금문제 등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 등 해소에 큰 도움을 줘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교육 후에는 학교관계자(대외협력처, 산학협력단, 취창업지원처, 학교기업사업단) 등과 세정간담회 및 현장 상담실을 운영했다. 이 자리에서 취업,창업 준비에 따른 세금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세정현안에 대한 안내 및 유용한 세금정보를 제공하는 등 관학협력을 돈독히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