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지방국세청(청장 박재형)은 2.7.(금) 중부청사에서 관내 세무서장 및 지방청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년 상반기 중부지방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 이날 회의에서는 국세청의 역점추진 과제를 기초로 중부청 실정에 맞게 마련한 자체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하였습니다.
○ 먼저, 경영애로 납세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장려금 자동신청 전 연령 확대 등 신청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공제‧감면 및 가업승계 컨설팅, R&D 사전심사제도 등을 내실있게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 또한, 과세인프라 확충과 정교하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신고 도움자료 제공 등을 통해 성실신고를 최대한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 다만, 불공정‧반사회적인 탈세에 대해서는 사전분석 강화 및 조사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역량을 집중하여 ‘조사다운 조사’를 실시하고
- 악의적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기획분석을 통한 은닉재산 포착과 실거주지 수색 등 현장징수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 회의를 주재한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은,
○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고통받는 납세자와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온기가 전해지도록 따뜻하게 보듬는 세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아울러, 납세자가 쉽고 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 악의적 탈세자 및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이어서, 직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불필요한 일을 버려 업무량을 감축하고, 직원복지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중부청을 만들기 위해 관리자와 직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본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 중부지방국세청은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중부청이 되도록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