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
-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확산 -
중부지방국세청(청장 박재형)은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5.(수) 오후 중부청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은 대통령 표창 수상자인
㈜필링크(이민창), ㈜에프티씨코리아(마영흔), ㈜효산엘피엘(장영환) 3명을 비롯한
모범납세자 15명과 세정협조자 2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하였습니다.
아울러, 성과평가 우수관서 2곳(용인, 삼척세무서)과 업무유공 공무원 2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40년 장기근속 공무원 2명에게 근속기념패를 수여하였습니다.
박재형 청장은 영예로운 표창을 수상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그리고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국민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박재형 청장은“성실납세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국민복지의 원동력이다”라며,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풍토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공정세정과 적극행정 실천으로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중부청은 모범납세자 225명과 세정협조자 43명을 선정하였으며,
수상자 명단은 지방청 및 세무서 누리집(홈페이지)과 세무서 현관에 소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모범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유예, 금융우대, 철도운임 할인 등 다양한 우대혜택이 제공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