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행정의 새로운 길, 미래를 준비하는 세정 실천 -
□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이승수)은 11.7.(금) 중부청사에서 관내 세무서장 및 지방청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년 하반기 중부지방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 이날 회의에서는 국세청의 역점추진 과제를 기초로 중부청 실정에 맞게 마련한 자체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하였습니다.
○ 먼저, 세무조사는 「자상한 조사」를 원칙으로 납세자와 충분히 소통하고, 현장 상주 중심의 세무조사는 최소화하기로 하였습니다.
- 다만, 편법증여를 통한 고가주택 취득, 주가조작, 사주일가 편법 증여 등 고질적·지능적 탈세에는 엄정 대처하기로 하였습니다.
○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수색을 확대하고, 지난달 출범한 「고액체납자 추적 특별기동반」을 통해 실태확인과 현장수색을
신속히 진행하는 등 현장중심 추적조사를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 회의를 주재한 이승수 중부지방국세청장은,
○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AI로의 전환은 필수적이며, 현장 경험과 판단이 데이터로 학습될 수 있도록 본청의 진행에
보조를 맞춰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아울러, 납세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세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이어서, 고액체납자 추적 특별기동반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소기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각별히 관리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 본청에 직원보호 전담 변호팀이 출범하였고, 내년에는 세무서 안전요원 배치 관서도 확대(11개→14개)될 예정이니, 관리자가
관심을 가지고 직원 보호해 앞장서 줄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중부청이 「국세행정의 새로운 길」을 가기 위해서는 관리자와 직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본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중부지방국세청은 중점 추진과제를 차질없이 수행하고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