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철)은 지난 8월 19일 중부청 1층 대강당에서 지방청 국•과장, 산하 세무서장들이 모인
가운데 2021년 하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맞춰 충분한 거리두기를 실천한 채 진행
되었습니다.
이날 회의는 지난 8.13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제시된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소관별 지시사항』을 중부청
실정에 맞게 추진하기 위해 중부청 각 국실에서 마련한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김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세목별 진도 및 지역별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밀하게 세수관리를
해달라”며 “법인세 중간예납, 근로장려금 심사와 지급업무, 지급명세서 월별 수집업무 등 기본적인 현안업무를
차질없이 집행해 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이어서, “홈택스 2.0 추진에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 의견을 개진하는 등 국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세정으로의
전환에 적극 동참하고, 민생침해, 반사회적 탈세 및 부동산 탈세 등 조세정의를 훼손하는 각종 탈세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끝으로, 이 날 관서장회의 참석자들에게 “윗사람이 모범을 보이면 아랫사람이 본받는다 라는 뜻의 ‘상행하효’하는
자세로 직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관서를 운영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씀을 전하고, ‘세대별 차이로
보는 조직활성화’란 제목의 동영상 시청 및 기성세대와 신세대 직원의 세대 간 차이를 공감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회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