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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국세청, 2022년 상반기 관서장회의 개최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22.02.10.
  • 조회수990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철)은 2월 7일 중부청 1층 대강당에서 2022년 상반기 세무관서장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회의는 관내 25개 세무서장(동안산 개청단장 포함) 및 지방청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6일 전국 세무관서장회의에서 제시된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역점 추진과제를 중부청

차원에서 보다 구체화하고 각 국실에서 마련한 계획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어습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으며,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심리학

으로 풀어보는 세대간 갈등과 소통동영상 시청 이후 세대간 차이를 공감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김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조사

과정에서 법적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피해업종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서 달라”고 한 뒤

“변칙적 부의 이전과 지능적인 역외탈세 등 위기 극복을 저해하는 불공정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회의 말미에 제 아무리 잘난 사람도 여럿이 힘을 합하는 것만 못하다일인불과이인지(一人不過

二人知)를 인용하며 “모두의 지혜를 모아 중부지방국세청이 국세청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자고 독려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