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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국세청, 이웃사랑을 온몸으로 실천하다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24.05.01.
  • 조회수115

함께하는 「사랑나눔」 활동, 「HappyTogether캠페인」 전개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오호선)은 4월의 사회공헌·친환경 활동으로 「Happy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중부청은 4월12일(금)부터 4월24일(수)까지 아동양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하였습니다.


명륜보육원(4.12.)을 다녀온 조사2국 이민희 조사관은 ”나의 테두리에서 우리라는 테두리로 나아가는 하루였습니다.

나의 작은 하루가 우리를 따뜻하게 하는 단초가 되었으면 합니다.“고 말하였습니다.


수원시립 노인전문요양원(4.18.)을 다녀온 조사3국 최명호 조사관은 “어릴 적 돌아가신 할머니와의 추억이 떠오르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할머님들과 시간을 보내며 성인이 된 후 잊고 지낸 그리운 감정을 다시 느꼈습니다. 할머님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고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경동원(4.19.)을 다녀온 조사1국 김동준 조사관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는 어떤 화음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은 제 삶에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기쁜 마음으로 다시 한번 참여하고 싶습니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오호선 중부청장은 4월24일 직원 23명과 함께 아동양육시설인 꿈을키우는집에 방문하여 옥상과 계단을 청소하였습니다.


김정식 꿈을키우는집 원장은 “중부청 직원의 따뜻한 마음과 부지런한 손길 덕분에 아이들의 생활공간이 쾌적해졌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 주신 청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고 말했습니다.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밝고 건강한 아이들에게서 행복한 시간을 선물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도록

돌보아 주시는 원장님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고 화답하고


“개인주의가 심화되고 사회적 연대는 약해져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헤르만 헤세는 ‘이웃을 사랑하며 봉사할 능력이

있으면 인생의 의미가 깊어진다.’라고 하였습니다.”고 언급하며


“이웃사랑이라는 미덕을 실천하면 사회적 연대는 단단해지고 차원높은 행복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라는 공동체는

사랑으로 「함께 행복」할 수 있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One Planet, One Step」 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친환경 활동을 매월 실천하고 있으며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그리고 행복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