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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세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신규사업자 세금교실 운영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24.11.26.
  • 조회수203

서울지방국세청(청장 정재수)은 신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세금교실을 매분기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4분기 세금교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분기 551명, 2분기 442명, 3분기 602명이 참여)


서울 시내 5개 권역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교육장(11월25일)을 시작으로 동작세무서(26일), 강남세무서(27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점(28일), 종로세무서(29일)에서 운영 중입니다. 올해 8월~10월에 개업한 신규사업자 중 신청자 569명을 대상으로 교육 진행 중에 있으며, 신규 사업자들의 높아진 관심으로 신청인원이 작년 대비 약 42% 증가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납보관실)에서 요청한 세무사의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기초세금교육과 납보관실의 권리보호제도안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지원제도(자영업자 고용보험료‧소상공인 컨설팅‧희망리턴 패키지‧온라인 판로지원 등)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분기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업으로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신용보증 지원제도·소상공인 교육·현장멘토링·자영업 클리닉·디지털전환 지원사업 등)에 대한 안내를 추가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세금교실 운영시 사용되는 기초세금 및 소상공인 지원제도 관련 교육 자료는 서울지방국세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현장에서 참가자들의 세금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나눔 세무사‧회계사(3명)가 1:1 상담을 통하여 해결해주는 소통데스크를 운영 중입니다.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은 납세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업무에 반영하여 납세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세금교실 운영, 유관기관과의 협업 등 다양한 소통활동을 통해 맞춤형 세정지원으로 적극 행정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신규사업자 세금교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