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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세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신규사업자 세금교실 진행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23.06.22.
  • 조회수1058

서울지방국세청(청장 강민수)은 신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세금교실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9일부터 서울지역 세무서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종로세무서(19일), 영등포세무서(20일), 강남세무서(21일), 노원세무서(22일), 마포세무서(23일)에서 세금교실을 운영중입니다.


이번에는 올해 2~4월에 개업한 신규사업자 중 신청을 받아 운영하는데, 사업자들의 높아진 관심으로 지난 1차 대비 2배 증가한 4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2차 과정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하여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 과정을 추가함으로써 신규 영세자영업자들의 사업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으며, 교육 후 참석자 대상으로 나눔 세무사·회계사(3명)가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세금에 관한 애로·궁금한 사항을 해결해주는 소통데스크를 운영 중입니다.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은 순막구언(국민들에게 어려움을 묻고 의견을 청취하라는 목민심서의 가르침)의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금교실 운영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 등 다양한 방법과 소통활동을 통해 맞춤형 세정지원으로 적극 행정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신규사업자 세금교실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