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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세청장 설 전후 전통시장·사회복지시설 방문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24.02.19.
  • 조회수714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민족 전통 명절인 설 전후로 2곳의 전통시장과 6곳의 사회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경제 및 민생 현황을 살펴보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습니다.


강민수 청장은 설 이전인 지난 6일(화)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중구, 아동복지시설) 방문을 필두로, 7일(수) 우림시장(중랑구)과 사랑의 집(용산구, 노인복지시설)을, 8일(목)에는 우리누리어린이집(종로구, 청사내 어린이집)과 명동 거리가게(중구)를 방문했습니다.


설 연휴 이후인 지난 14(수) 사회적협동조합 노느매기(영등포구, 주거 취약계층 자립자활 지원시설)와 성모의 집(은평구, 해체가정 아동돌봄시설)을 돌아보고, 16일(금)에는 민들레 울(은평구, 장애아동 돌봄시설)을 끝으로 일련의 방문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강민수 청장은 우림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의 대목경기를 살펴보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상인회 회장 등과 순대국을 먹으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명동 거리가게를 방문하여 간식거리 등을 구매하는 한편, 신용카드나 온누리상품권 등의 사용가능 여부를 문의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강민수 청장은 해체가정 아동 및 장애아동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하여 시장 등에서 구매한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보호시설 아동과 선생님들을 위해 개인적으로 따로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민수 청장은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주변의 이웃들과 소통, 공감하고 민생을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따뜻한 세정을 계속 펼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장 설 전후 전통시장·사회복지시설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