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대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의 이임식이 7.19(금) 오후 2층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강민수 청장은 이임사를 통해 “국세청 전체 인력의 30%를 차지하며 전체 내국세 세수의 절반 가까이를 책임지고 있는 핵심 조직인 서울청이 국민과 납세자가 국세청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느낄 수 있도록 어려움을 보듬는 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서울청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응원하겠다“면서 이임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