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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태국·싱가포르·중국서 해외납세자 대상 세무설명회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16.11.10.
  • 조회수1008

(아시아투데이=김시영 기자)

국세청이 재외 동포 및 해외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세무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세청은 지난 3일부터 태국·싱가포르·중국 거주 재외 동포 및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세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국세청은 해외 납세자가 세법을 잘 몰라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2009년부터 한국과 주재국의 관련 세무정보를 제공하는 현지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세청은 그동안 미국·일본·중국·홍콩·베트남 등지에서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는 납세자 수요가 있지만 그동안 설명회가 개최되지 못했던 지역의
현지 대사관(총영사관)과 공동으로 기획됐다.

특히 태국과 싱가포르는 최초 개최되는 국가로서, 재외 동포 수나 진출 기업 수·
교역규모 등이 모두 상위 20위 이내에 들어 현지 납세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설명회에서는 국세청 직원, 주재국 국세관, 주재국 민간 세무전문가 등이 납세자들의
주요 궁금사항을 설명하고, 무료 개별세무상담도 실시한다.

납세자들은 거주자·비거주자 판정, 이전가격, 한국의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제도,
해외 금융계좌 보고 의무, 주재국 세법 중 중요 실무 사항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세청은 해외 납세자가 세무상 궁금증을 해소하고, 성실하게
납세할 수 있도록 현지 세무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