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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국세청, 집단지성으로 생산성을 높이다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24.05.08.
  • 조회수645

-「Agenda 중심 업무생산성 TF」발표대회 개최 -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오호선)은 5월 2일 용인세무서에서 「Agenda 중심 업무생산성 TF」 발표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중부청은 일선 업무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1월에 권역별로 「Agenda 중심 업무생산성 TF」를 구성하여 법령개정·

업무프로세스・전산시스템에 대한 개선안 68건을 발굴하였습니다.


오청장은 지방청 및 세무서 직원과 함께 아젠다별 타운홀미팅(4회, 2.26.~5.2.)에서 수평적인 토론으로 집단지성을

발휘하여 개선안을 업그레이드하고 우수 개선방안을 선정하였습니다.


오호선 청장은 「Agenda 중심 업무생산성 TF」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5건(분야별 1건)과 우수상 5건(분야별 1건)을

시상하였습니다.


최우수상은 부가분야 안양세무서 이영은, 법인분야 수원세무서 주경관,조사분야 감사관실 이현무, 소득분야 용인세무서

어윤제, 재산분야 춘천세무서 이은규가 수상하였습니다.


성실납세지원국 김희화 조사관은 “직원들이 다같이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모아 개선방안의 수준을 높였습니다.

타운홀미팅을 함께하면서 집단지성의 힘을 느꼈습니다.”고 말하였습니다.


오호선 중부청장은 “국민의 기대를 넘어서고 직원의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일선 현장의 생산성이 중요합다.”고

언급하고


“우리 중부청 직원이 뿌린 열정과 헌신의 씨앗이 국세청 곳곳에서 변화와 혁신의 꽃으로 피어나 업무량은 줄어들고

생산성은 높아질 겁니다.”고 하며


“주인의식과 소명의식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Agenda 중심 업무생산성 TF」의 우수 개선방안을 현장에 즉각 반영하기 위한 후속조치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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